2021/8/22
내일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지금 머무는 곳은 참 편리하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내가 일하는 회사에서 조금 멉니다. .
그래서, 회사와 관계된 무슨 일이 생기면, 택시를 타고 회사까지 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상당히 귀찮은 일입니다.
내일부터 살게 될 아파트는 꽤 큽니다.
그 아파트는 방이 세 개, 화장실이 두 개나 있습니다.
좋은 점은 그 아파트에 동료들이 많이 산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컴퓨터로 이야기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얼굴 보면서 말하고 싶습니다.
2021/8/15
내일 제가 일하는 회사 근처의 병원에 가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베트남 동료가 전화로 만약 서두르면 이번 주말에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물론,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어디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백신을 두 번 접종하면, 쿠알라룸푸르와 같은 다른 지역에 갈 수 있습니다.
그게 저에게는 중요합니다.
2021/8/8
오늘 택시를 타고 다음 달 부터 살게 될 회사 근처의 지역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달 부터 살게 될 아파트를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택시운전사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었습니다.
그는 영어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그에게 혹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페낭에 사는 외국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페낭에 외국인이 정말 많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본인과 한국인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양인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코로나 상황때문에 외국인이 페낭에 오지 못해 경제적 타격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가 말한 걸 전부 이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보다 훨씬 능숙하게 중국어로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2021/7/30 오늘, 퇴근 하고 한 시간 정도 달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노점에서 두 개의 햄버거를 샀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코로나 상황은 상당히 심각해서, 모든 가게는 8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조깅을 끝냈을 때 시각이 7시반이었습니다. 문제는 냉장고에는 사과 4개랑 생수 3병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햄버거가 정말 쌌습니다. 버거 한 개가 약 1.2 달러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버거 한 개는 오늘 저녁이에요. 다른 한 개는 내일 아침이에요. 더 이상 맥도날드에 안가도 될 것 같습니다.
2021/7/24
저는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났습니다.
아침 6시반부터 한 시간동안 달리기를 했습니다.
7시반에 아침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토스트와 소시지를 먹었습니다.
오렌지주스와 커피를 마셨습니다.
여기의 오렌지주스는 너무 답니다.
일본의 오렌지 주스가 더 맛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컴퓨터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같이 훈련을 받는 동료들은 모두 친절합니다.
동료들은 베트남,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왔습니다.
오늘은 동영상 편집을 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친구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올린 유튜브영상 조회수가 그 이전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앞으로 유튜브영상을 열심히 만들 계획입니다.